지난 7월22일 정읍시와 (주)농심은 단풍미인쌀 고향산천 쌀밥을 출시한 가운데 정읍시가 출시기념 홍보행사를 25일 전북도청 구내식당에서 도청직원과 민원인을 대상으로 가졌다.
(주)농심은 자사의 즉석 쌀밥을 출시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쌀을 원료곡으로 선정했고 원료전라도쌀밥에는 정읍 단풍미인쌀을, 경상도쌀밥에는 김천 물레방아골드쌀을 선정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단풍미인쌀이 (주)농심 제품의 원료곡으로 선정됨에 따라 품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농심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농심에서 확보하고 있는 8만여 매장을 활용해 홍보 및 판매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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