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동 중식 퓨전포차, 드림스타트 아동 및 부모 점심제공
정읍시 수성동 중국음식점인 퓨전포차 김경주 대표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부모들에게 점심을 제공, 훈훈한 인정을 나눴다.
김 대표는 지난달 27일 ‘노는 토요일’을 맞아 천연비누 공예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한 드림스타트 가족 40여명에게 점심으로 자장면을 제공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살아가고 있는 가족들을 위로 격려했다.
김 대표는 이후에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점심 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 센터는 보건복지가족부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수성동 일대 저소득층 임산부 및 0세~12세 아동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보육(학교)의 통합서비스.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실시되며 올해로 2년째이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