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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제4341주년 개천절 서울 경축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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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제4341주년 개천절 서울 경축행사
  • 변재윤기자
  • 승인 2008.10.06 2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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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총무과 박수진 3부요인과 단상 올라
▲ 박수진

정읍시청 총무과에 근무하고 있는 박수진씨(37,행7)가 지난 3일(금)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단기 제4341주년 개천절 경축행사에 초청, 3부요인과 함께 단상에 올라 화제를 몰고 있다.

행안부 주간으로 ‘열린 하늘 새로운 꿈’의 주제로 개최된 행사에는 국가 3부요인을 비롯 단군관련 단체, 정부 주요인사, 주한외교단, 각계대표, 학생 등 총 3,0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 행사에 참석하게 된 박수진씨는 행사 관람을 위해 행안부 홈피에 들어갔다가 인터넷으로 신청했던 것이 전국 첫 번째 접수자가 됐던 것.

이에 따라 박 씨는 부인 박수진씨(동명/정읍시 산림녹지과 근무)와 아들 민준(9).민현(4)이와 손잡고 당일 가족참가 신청자 중 단상인사로서 3부요인과 행사장을 올랐다.

박 씨는 행사에 다녀온 후 소감에서 “개인적인 영광이었다. 행안부 홈피에 나왔길래(행사 계획) 신청한 것이 우연히 당첨됐다”며 “행사도 참여하고 모처럼 커가는 아이들과 함께 서울나들이를 계획했는데 우리 가족의 큰 기쁨을 안겨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당일 정읍시에서는 단군성전보존회(회장 김종섭) 주관으로 오전 하모동에 위치한 단군성전에서 지역 유림 및 시민 등 200여명이 참가해 단군의 홍익인간 정신 선양 및 충효사상을 고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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