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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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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 변재윤기자
  • 승인 2008.10.06 2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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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백수 소장 부임

“국유림 효율적 관리 및 산림경영기반 확충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신임 김백수(54,사진)소장이 지난 1일자 부임했다.

신임 김 소장은 “산림면적의 17%를 차지하고 있는 국유림에 대한 산림경영기반 확충과 소나무재선충 등의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에 임했다.

정읍에 사무소를 둔 정읍국유림관리사무소와 전주,군산,익산,고창,부안,김제,순창,완주를 아우르는 전북 서부지방 9개 시군지역 국유림 28,251ha의 효율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 소장은 산림청 근무경력을 살려 지역발전에도 일조하겠다고 피력했다.

또 지난 29일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일원에 3층 규모(객실 14실)로 100여 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변산산림수련관’을 개관됨에 따라 산림공무원을 비롯한 산림관계자들의 수련.교육 및 휴양시설로 애용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신임 김 소장은 전북 남원시가 고향으로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졸업했으며 74년 3월 남부영림서 남원관리소를 출발, 80년 남부영림서 남원관리소 임업기원, 97년 서부지방산림관리청 산림과 임업주사, 2006년 산림청 산림인력개발원(임업사무관)을 거쳐 지난 1일 부임했다.

포상으로는 96년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과 2001년 농림부장관 표창, 2004년 산림청장 표창이 있으며 현재 상동 우미타운 관사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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