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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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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문학회
  • 변재윤기자
  • 승인 2008.10.20 0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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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지회 창립 농촌문학 활성화 기대

정읍출신 은희태 시인(사진)이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농촌문학회가 지난달 27일 서울, 경기지회 창립 행사를 서울 혜화동 소재 예총회관에서 열고 성황 속에 출범을 알렸다.

이번에 창립된 서울.경기지회는 ▲지회장 최봉희 작가, ▲수석 부회장 방기호 작가, ▲부회장 이현실 작가, ▲사무국장 이홍렬 작가, ▲사무차장 한상림 작가가 각각 선임, 임기동안 지회의 발전과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1부 창립총회 행사와 2부 축하 문화행사로 나누어 개최된 행사는 회원 소개와 이현실 부회장의 경과보고 및 한국농촌문학회 회칙 소개, 기타 토의, 임원 및 회칙 결의와 더불어 최봉희 지회장의 인사말로 마무리했다.

또 2부 극동방송MC로 활약하는 김용남씨의 오프닝 음악을 시작으로 방기호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 내빈 소개에 이어 임원들에 대한 위촉장을 은희태 회장과 한국영농신문사 이희석 사장이 수여했다.

한국농촌문학회 은희태 회장은 축사에서 “참석해주신 한국영농신문사 이희석 사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서울, 경기지회 창립을 계기로 앞으로 모든 한국농촌문학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고 그동안 수고한 회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본 행사는 강원도 강릉복음교회 목사이며 한국농촌문학회 강원지회 회원인 이종섭 목사의 축시를 부사무국장인 한상림 작가가 대독해 참석자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를 받았고 수주문학 수상자인 김우진 작가의 축가, 최봉희 지회장의 시낭송과 김용남 MC의 축하송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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