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상공회의소(회장 신영길)가 지난 9일부터 1박2일 동안 회원업체 모범근로자 40명을 대상으로 산업시찰을 실시했다.
관내 각 기업체 모범근로자들을 선정해 나선 선진산업 시찰은 하이트 맥주 전주공장 견학을 시작으로 광양제철소와 대우조선소 견학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으며 시간동안 근로자들 간에 친목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 형성되기도.
강 광 정읍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산업전선에서 열심히 일해준 근로자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기회가 좋은 견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고, 정읍상공회의소 신영길 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각 기업체에서 모범근로자로 선정된 만큼 선진산업견학을 통해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