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장명동주민센터(동장 양천수)는 지난 18일(토) 상명새마을금고(이사장 박영수)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3세대를 선정해 연탄 600장을 직접 배달해주고 집 안팎을 청소해 주는 등의 봉사활동에 주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는『불우한 이웃과 함께』하는 정읍시정 방침에 따라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이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불우가정을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양 단체의 봉사활동은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총 30세대를 대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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