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윤기)가 지난 24일(금) 장애인활동보조지원사업 활동보조인 및 재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전주 동물원과 경기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사회활동 참여에 많은 제한을 받는 재가 장애인에게 다양한 사회활동 경험과 삶의 질 향상을 높이고자 1급 재가 장애인 10여명과 활동보조인 및 자원봉사자 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윤기 센터장은 “이번 가을나들이는 자연이 주는 가을의 경치를 맘껏 느끼며 활동보조인과 대상자의 연대의식을 높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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