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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우리, 커져가는 행복!’ 사랑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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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우리, 커져가는 행복!’ 사랑의 학교
  • 권대선기자
  • 승인 2008.11.01 0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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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북초 2008 교육공동체 한마음축제 성료

‘미래의 꿈나무를 키우는 사랑의 학교’ 정읍북초등학교(교장 이진상)가 지난 23일(목) 오전 9시30분 본교 두산체육관에서 2008 교육공동체 한마음축제를 열고 꿈나무 스타들의 4부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2007학년도 전북도교육청 교육과정운영.학교경영 우수학교인 정읍북초등학교는 이날 행사에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되는 우리, 커져가는 행복!’의 주제로 사랑을 듬뿍 담았다.

이진상 교장은 인사에 나서 “가을 햇살속 푸른 하늘로 날아오르고 싶은 어린이들의 다양한 꿈을 한데 모아 한마음축제를 준비했다”며 “내일의 꿈나무들이 아름답고 정선된 교육환경 속에서 각자의 소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 교직원이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지환.임주은(1년)의 첫인사로 시작된 행사는 1부 여명의 한마당 ‘우리학교 이렇게 변했어요! 와 2부 화합의 한마당에는 26학급의 장기자랑이 선보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들로 발휘했고 재즈댄스, JB스타킹 본선공연 등의 특별공연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학급특색 열매 모음전시, 학년 협동작품 전시, 개인작품 전시 등 3부 나래의 한마당과 4부 행복의 한마당이 함께 펼쳐져 마음껏 뽐낸 솜씨로 이날의 행사를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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