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제5기 5급 사무관 승진리더과정 성적 우수상 수상
이성재 영원면장(50.사진)이 지난9월8일부터 10월17일까지 6주간 이뤘던 ‘2008 제5기 5급사무관 승진 리더과정교육’에서 성적우수자 3위에 뽑혀 정읍시 공무원들의 위상을 세웠다.
이번 교육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총 314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북에선 38명 정읍은 4명의 대상자가 참여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2006년 현 시기3동 오경애 동장의 성적 우수시상에 이어진 이번 이성재 면장의 성과로 다수의 참가자들이 정읍인들의 교육에 대한 우수성이 입증됐다는 후평을 듣고 있다.
지난 10월 정기인사에 승진된 이성재 면장은 고부중, 호남고, 원광대를 졸업한 후 77년 신규 임용이래 지방행정서기로 장명동 보직을 시작, 정읍시 감사계, 장명동 주무, 문화예술사업소 공연 담당, 재정과 계약담당에 이르러 청렴성을 구축하고 승진이전까지 기획감사실 기획담당으로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한 바 있다.
그는 공무원제안제도 우수자로 시장표창과 부조리척결 및 공직기강확립기여자로 내무부장관상, 전국체전 유공자로 도지사표창 등의 표창경력과 더불어 해외 벤치마킹 연수로 다양한 업무능력을 배양해왔다.
이번 성적으로 연수원장 상장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 15만원상당을 받은 이 면장은 개인적으로 시인이기도 해 틈틈이 자신의 문학 창작활동에서 남 못지않은 열정을 지녔다.
현재 정읍문학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이성재 면장은 한겨레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단, 정읍시신연합교육공동체 공동대표, 정읍초 운영위원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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