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면(면장 조정열)이 지난 24일(금) 낮12시 주민 및 이장들을 대상으로 전라도쌀밥 시식회를 마련,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행사는 정읍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홍보용 고향산천 전라도쌀밥을 홍보하기 위해 각 읍면동에 배포하는 시기에 맞춰 소성면 각 이장들을 초청, 직접 맛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던 것.
특히 조 면장은 예정된 이장회의 종료 후 별도로 밑반찬을 준비해 시식회를 마련해 이장36명으로부터 칭송을 들었다.
“밥맛이 일품이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으는 이장들은 이날 시식회를 통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등 적극적인 호응을 보였으며 면의 홍보도우미로 활동하는 등 결의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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