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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식품 과학 놀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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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식품 과학 놀라웠어요”
  • 변재윤기자
  • 승인 2008.11.04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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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보호관찰지소, 관찰청소년 정읍 방사선과학연구소 견학

법무부 정읍보호관찰지소(지소장 김용구)가 지난달 27일 보호관찰청소년 및 보호자 20명과 함께 정읍시 신정동 소재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읍 방사선과학연구소(소장 김원호)를 견학했다.

정읍 방사선과학연구소는 미국과 러시아 다음으로 우주식품을 개발.제조하여 우주공간에서 실용화하는데 성공, 지난 4월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씨에게 김치와 라면 등을 제공한 곳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이날 견학 참가자들은 정읍지역에 세계적인 연구소가 있다는 사실에 놀람을 감추지 못하며 방사선 기술의 다양한 용도에 대해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황남례 보호관찰관은 “사회 진출을 앞둔 보호관찰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학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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