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면 돈사악취 방지대책 촉구 탄원
소성면 주천리 주동마을(이장 나경식) 주민들이 돈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생활에 많은 불편을 주고 있다며 행정에서 단속과 더불어 방지대책을 요하고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 탄원서에서 이 마을 인근 반월마을 모 축사에서 악취를 방출하고 있다고 판단, 이를 행정이 나서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정우면 초중학교 통합 여론
정우면민들은 면소재 초등학교 3개소와 중학교 1개소를 통합해 적정규모의 교육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국가 예산도 절감해야 한다는 것.
정우면 기관단체장과 이장협의회 등에서 통합의견이 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일부 주민들은 학교 통합 반대 의견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우면에는 정우초(학생 40, 교원 17), 회룡초(학생5, 교원12), 정남초(학생 25, 교원13), 정우중(학생 53, 교원16)이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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