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신경정신과, 흉부외과, 한방과 등 모든 진료 시스템완비
500병상에 직원 170명 및 양방.한방 병행 협진시스템 구축, 24시간 최적의 간병관리
녹색 단풍고을, 전문요양의 적정 고장 정읍! 정읍에서 희망을 안겨주는 ‘한서요양병원’이 드디어 개원했다.
‘환자와 가족이 함께 누리는 편안함’을 슬로건으로 걸고 있는 하모동의 한서요양병원(병원장 이용호)이 지난 15일(토) 병원과 성광교회 주차장 일원에서 개원식을 갖고 그동안 호기심을 자극했던 우수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특히 당일 개원 축하에는 박종훈 이사장을 비롯 강광 시장, 유성엽 국회의원, 신애의료재단 정영현 이사장, 정용현 애플밸리 회장, 장기철 민주당정읍지역위원장, 정도진 시의회의장, 고영규 도의원, 정병선.안왕근 시의원, 김기철.정종현 목사, 박래영 정읍시이통장협의회장 등 수많은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이채를 띠었다.
정읍이 고향인 이용호 원장은 “태어나고 성장한 이곳 정읍에 박종훈 이사장과 함께 그간의 경험을 살려 한서요양병원을 개원하게 됐다”고 서두를 열며 “병상수 500병상, 내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신경정신과, 흉부외과, 한방과 등 요양병원에 필요한 모든 진료과를 아우르고 직원 170명과 함께 지금 이 자리에 섰다”고 개원과정을 밝혔다.
‘내 부모님처럼 내 가족처럼 정성으로 모시겠다’는 정읍한서요양병원은 전문적 진료 및 간호! 24시간 간병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으며 진료진의 처방을 바탕으로 전문 간호인력과 간병 인력들이 정성을 다하고 있다.
분야별 전문 의료진의 진료 처방에 따른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바탕으로 요양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적 간호 인력의 근접 간호와 함께 간병인들의 체계적인 24시간 수발관리를 통한 진료에서 일상생활까지 모든 것을 전담하고 있다.
한서요양병원이 내세우는 가장 큰 강점인 양방진료와 한방진료가 매일 협진시스템을 병행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최고의 의료시설 및 요양환경을 제공하며, 이를 바탕으로 치료에서 요양관리까지 쾌적한 분위기에서 환자는 몰론 가족들도 편안함을 만끽할 수 있다.
병원이 관리 시행하는 주요 프로그램은 와상 및 거동 불편 환자 치료관리를 비로 치매 집중 관리, 노인성 질환 요양치료, 재활운동치료가 그 대표적인 서비스로 꼽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