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직불금 부당수령과 관련 지난 8일(토) 발표했던 정읍 시민단체가 발표했던 공동성명에 대해 내용 중 일부 오류에 대해 수정 보도문을 전해왔다.
정읍시민단체는 당시 성명서 내용 중
“또한 현재 <정읍시 공무원 중에서도> 감사원 감사를 통해 밝혀진 21억여원의 부당수령 건수에 대한 소명과 확인을 거친 결과 5천540건에 4억1천500만원이 부정하게 지급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에서 정읍시 전체적인 내용을 공무원 중에서만 4억여원이 부정지급된 것으로 밝혀진 것으로 발표한 것은 오류였기에 수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명서를 “또한 현재 <정읍에서도> 감사원 감사를 통해 밝혀진 21억여원의 부당수령 건수에 대한 소명과 확인을 거친 결과 5천540건에 4억1천500만원이 부정하게 지급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로 정정한다고 재차 확인했다.
해당 단체는 이번 공동성명 내용에 오류가 있었던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히고 일부러 호도하려는 의도는 없었으며, 성명서 작성과정 중 실무적인 착오였음을 밝힌다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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