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퇴직공무원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을 통한 시정과 시민편익 증진을 위해 실시한 정읍시퇴직공무원 ‘지역발전 아카데미’ 수료식이 지난 21일 있었다.
전북과학대학 본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강 광 시장과 전북과학대학 권이담 학장, 교육생 등이 참석했다.
지난 9월 30일부터 운영된 지역발전 아카데미에는 모두 40명의 퇴직공무원이 참가했으며 주2회 4시간씩 50일 동안 중소기업 지원정책과 주민생활지원 서비스 분야 중심이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퇴직공무원들은 앞으로 중소기업과 서민층의 지원사업 등 정읍시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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