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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시사
  • 승인 2008.12.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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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주민 무항생제 축사 신축 반발 움직임

 

 

 

북면 마정, 보림, 태곡리 일부 주민들이 보림리 일원에 신축할 무항생제 돈사 신축과 관련 집단 반발 움직임을 예고하고 있다.

주민들은 이 일대 김제시 최모씨가 부지 46,800㎡ 건평 8,200㎡ 규모의 돈사를 신축하고자 건축허가서를 다시 제출할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정읍시장을 면담하고 건축불허의 입장 표명을 얻어낸 다는 방침이다. 

 

 

 

 

 

고부천 어업허가 반대 집단 민원 예고

 

 

 

고부천 침수방지 대책위원회(위원장 임기택)에 따르면 지난 11월말경 부안군 모 주민이 고부천에 어업허가를 부안군 수산과에 신청함에 따라 허가 반대를 위한 진정서를 작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해당 위원회는 5개면 주민들의 서명을 받아 이달 초 익산청, 부안군수, 한국농촌공사 부안지사에 발송 계획을 수립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주민들은 지난 2005년 고부천 수해당시 어업허가로 폭우시 유수의 흐름을 방해해 농경지가 침수되는 막대한 피해를 입어 어업허가가 취소된 사례를 꼽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부안군에서 어업을 허가해 줄 경우 현재 진행중인 고부천 침수방지공사 및 어업허가에 따른 보상 등의 문제점이 우려된다며 허가를 못하도록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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