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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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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시사
  • 승인 2008.12.13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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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모 중학교 13명 집단식중독 증세

 

정읍 A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6일(토)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였다.

정읍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경 해당 중학교에서 13명의 학생이 수업을 받던 도중 갑자기 복통과 구토, 설사 등의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식중독 증세를 보인 학생들은 전날인 5일 인근 초등학교 급식소에서 조리해 운반해 온 오리고기 등을 먹은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보건당국은 학생들의 가검물과 급식소 음식물 등을 수거해 역학조사에 들어갔으며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입원실서 현금 훔친 30대 입건

 

정읍경찰서는 지난 3일 관내 모 산부인과 병원 입원실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32)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1시경 정읍 A산부인과 정 모씨(26)의 입원실에 들어가 10만원권 수표 2장을 훔치는 등 모두 2차례에 걸쳐 40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평면 청량리 정애마을 돈사 화재

 

이평면 청량리 정애마을 김모씨(남,70) 돈사에 지난달 29일(토) 5시50분경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 돈사 5동 중 2동이 전소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비육우 100두(소방서추산 5천만원)가 폐사했으며 정확한 화인은 현재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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