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정읍 자생화 100선 교육도 함께 실시
정읍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한 제3기 자생화교실 수료식이 지난 9일 있었다.
이번 수료식에서 수료증을 받는 47명으로 이들 수강생 중에는 전주, 완주, 김제시에서도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수료식에서 강 광시장은 “정읍은 천혜의 자생식물 자원이 산재해 있으며 특히 매년 자생식물연구회(회장 유길종)를 주축으로 자생화 축제를 개최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자생화가 지역농업인들의 소득 제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내년에도 자생화교실을 운영한다는 방침으로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정읍시민 뿐만 아니라 타 시군에 거주하는 분도 참가할 수 있는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수강 희망자는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063.530-780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