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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시사
  • 승인 2008.12.15 2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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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동 첨단산업단지내 축산업자 탄원 예고

 

 

2007년 6월29일자 지정 고시된 신정동 첨단산업단지내 축산업자 11명은 축산시설업 폐업처리를 요구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정읍시와 토지공사측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들은 신정동 첨단산업단지로 고시된 이래 수질 및 대기환경보전법에 규제를 받고 있으며 해충이 대량 발생돼 신규시설은 민원야기로 불가한 실정이라는 것.

특히 금번 부지 감정가로는 적정 부지를 확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접 토지주 반대로 신규 시설 설치가 어렵다는 판단, 축산시설업을 폐업 처리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상교동 월천마을 통행차단 도로 민원

 

 

하모동 월천마을에서 40여년동안 사용해 오던 사도를 강모씨가 자신의 소유토지라고 주장하며 도로상에 철조망을 설치,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곳 주민에 따르면 하모동 25-1번지가 2007년 8월에 취득한 자신의 토지로서 재산권행사를 하기 위해 한 주민이 철조망을 쳤다는 것.

이에 따라 이 도로를 사용해 오던 10세대 25여명은 마을 주민들의 연서를 받아 정읍시에 탄원을 제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지난60년대 새마을사업 일환으로 개설된 이래 주민들이 현재까지 사용해 오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공비축미 출하 ‘1톤 마대로 해 달라’

 

 

많은 농가에서 정부의 공공비축미 출하 방식과 관련해 제도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구 대부분이 고령화되어 공공비축미를 출하함에 있어 농기계 보유 농가에 의존, 출하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40kg포대벼 출하방식을 1톤 마대 출하 방식으로 전환해 줄 것을 바라고 있는 것.

특히 이평면의 경우 이를 개선하는 농민들의 요구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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