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정읍시협의회(회장 이한수)가 지난 15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바르게살기회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서로 믿고 사랑하는 좋은 사회건설을 위한 도덕성 회복 의식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상진 부회장이 ‘인간의 행복을 새롭게 밝혀주는 방법’과 박근후 노인대학장이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효’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에서 이들은 “날로 각박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간성 회복을 통한 믿음과 사랑이 넘치는 사회 만들기에 바살협 회원들이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행사에서는 또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아 고부면 노영희 위원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훈장을, 감곡면 유재학 재무이사가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표창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태인면의 장봉기 부회장이 수상, 이에 대한 전수식도 함께 진행됐다.
강 광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이 진실.질서.화합을 이념으로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창조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이 국민운동으로서 중심역할을 하면서 도덕과 신뢰를 회복시켜 살기 좋은 정읍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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