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여성문화관 직원 및 한식(양식)동아리반 봉사단(회장 안경희외 13명)은 입암면 온누리 양로원을 방문해 말동무와 더불어 어르신들을 보살피며 목욕, 이.미용 봉사 및 청소, 빨래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2004년부터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한식(양식)동아리반 봉사단원들은 여성문화관 한식,양식자격증반을 수료한 회원들이 모여서 만든 봉사단으로 매달 한번씩 5년 동안 묵묵히 시설 봉사에 임하고 있다.
특히 이.미용 봉사 및 목욕 봉사활동에 희생과 봉사로 정성을 다해 시설 어르신들의 정신적 소외감 해소 및 노인 분들의 삶에 대한 의욕을 높이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데 항상 앞장서고 있어 사회 귀감을 사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정읍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