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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문학 2008년 정기총회 및『농촌문학 제6집』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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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문학 2008년 정기총회 및『농촌문학 제6집』출판기념회
  • 변재윤기자
  • 승인 2008.12.26 0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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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문학 6주년 기념

한국농촌문학회(회장 은희태)가 지난 20일(토) 오후 2시 대전삼성뮤직클럽 소극장에서 창립 6주년 기념 ‘2008년 정기총회 및 농촌문학 제6집’ 출판기념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본 행사는 한국영농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농촌문학회 주관, 대전중구문학회.한국해외문화교류회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김우영 중구문학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빈소개와 강원지회, 호남지회, 서울.경기지회, 중부지회, 부산.경상지회 등 전국 5개 지회 회원소개 겸 위촉장 수여식이 마련됐다.

은희태 회장은 인사말에서 “찬 겨울바람이 문풍지를 흔드는 12월 계절의 끝자락에서 지난 2004년 시작한 한국농초문학상 시상제도가 올해로 5회를 맞고 있다”며 “올해는 전국 5개 지회의 창립을 마무리하는 의미 깊은 해로서 지역별 회원들과 함께 원년의 해로 기억되고 있다”며 화합을 이끌어 발전을 이루겠다고 소감에 임했다.

더불어 은 회장은 “이 행사는 우리나라 농촌의 아름다운 문화를 열어가고자 창립 운영하는 한국농촌문학회에서 2008년 제5회 한국농촌문학상을 수상하신 분들의 작품과 제1회~제5회까지 원고를 제출한 분들의 작품을 모은 농촌문학 제6집을 발간하고 2008년 정기총회 및 농촌문학 제6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진 행사는 이희석 한국영농신문사 대표의 축사와 구인환 문학박사의 격려사, 이은권 대전 중구청장의 축사가 배려됐으며 축하 대금연주를 비롯 노금선 회장의 시낭송, 김애경 회원의 소프라노, 손중하 수필가의 색소폰 등 여흥이 있는 친교의 시간에 밤이 무르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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