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통계조사 및 통계발전 기여 공로
정읍시가 2008년도에 전국 통계조사 기관 평가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2일 기초자치단체 최고 영예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정읍시는 관계 공무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통계업무 추진, 정확하고 신뢰성이 높은 통계작성을 위한 환경조성과 기반구축 등 8개분야 25개 항목의 평가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 실시한 사업체 기초통계조사 및 광업.제조업 통계조사에서 관계공무원의 정확하고 신속한 통계조사는 물론 조사요원에 대한 철저한 교육 및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종합계획수립, 조사구설정, 교육.홍보, 전산입력, 내용검토 등 단계별 세부계획 수립 및 추진상황 점검 등으로 성공적인 조사를 수행했다.
또한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통계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정확한 통계를 생산하고 통계조사 결과를 시책평가 등에 반영했다.
강 광 시장은 “이번 성과는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노력해온 관계공무원들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양과 질적으로 크게 변화하고 있는 통계의 환경변화에 맞춰 한차원 높은 통계의 생산과 관리 및 통계활용의 극대화는 물론 시민의 기대 및 욕구변화에 지속적으로 대응,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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