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읍지역위원회(위원장 장기철) 당원 50여명이 폭설이 내렸던 지난 13일 오전 제1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편익을 위한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려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듣고 있다.
이날 작업은 10일부터 정읍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발이 묶이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교통사고 위험 등을 제거하기 위해 장기철 위원장과 당원들이 굴삭기와 차량을 동원, 제설작업에 직접 나선 것.
장기철 위원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민주당의 약속”이라며 “무엇보다 당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로 이뤄져 작업 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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