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정도진)가 오는 설 명절을 맞아 대형유통업 확대 등으로 이용객 감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상인들을 위로하고 캠페인을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 도모하기 위한 행사가 마련한다.
오는 20일(화) 오전11시 제1시장, 제2시장, 터미널 및 정읍역 주변에서 전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 40명은 검소한 설 명절 보내기 및 재래시장 이용 캠페인을 실시, 지역상품 애용 당부 등을 이룰 예정이다.
또 오후에는 양 재래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공동상품권을 이용한 설 성수품을 직접 구입할 계획이며 읍면동 불우이웃 53세대를 선정해 재래시장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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