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으로 인한 위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설 명절 성수 식품에 대한 특별 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했다.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설 명절용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8개 제조.판매업소와 14개 대형 유통판매업소, 고속.시외버스터미널, 휴게소, 역, 재래시장 주변 등 식품유통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펼쳤다.
무허가(신고)제품, 제조행위, 원재료사용의 적정여부, 표시광고 위반행위, 무허가(신고)제품 판매행위, 유통기한 위.변조 및 경과제품판매 행위, 허위 과대광고 및 과대포장위반행위,무표시.표시기준위반제품 판매행위 진열, 보존 보관상태(냉장.냉동) 등 위생적 취급여부 부패.변질식품 진열 판매 행위 등을 집중 지도.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생관리 역량을 집중 사전 지도.점검 및 수거하여 안전한 식품으로 즐겁고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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