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엽 한국전력 전북본부장이 지난 13일 정읍지점을 초도순시 방문해 주요업무 보고를 받았다.
황 본부장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지난해 청렴도 및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며 “올해도 더욱 분발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전력수요 및 설비현황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고품질의 전기품질과 향상된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해 줄 것과 특히, 경기침제와 경쟁체제 심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한전의 새로운 모습을 위한 변화와 혁신에 정읍지점이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기봉 정읍지점장은 “고객감동 실천과 가치창출로 최우수지점을 달성하고 고압 전기고장의 제로화를 위해 예방점검활동 및 시설투자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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