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환총재와 봉사활동 및 장학금 수여 ‘모범’
국제와이즈멘정읍클럽(회장 공태웅)은 지난달 15일 한국전북지구 최명환 총재 공식방문과 함께 YMCA 청소년수련관에서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행실이 바르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7명을 추천받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같은 날 정읍애육원과 신태인 독거노인 서순복할머니를 방문하여 물품전달과 노력봉사를 실천해 지역 내 앞선 봉사단체의 위상을 세웠다.
공태웅 회장은 “앞으로 최명환 총재를 비롯한 산하 정읍클럽 회원들은 소외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이번 클럽의 장학금 수여자는 배영고 3년 조찬호군에 대해 50만원을 비롯 호남중 1년생 3명, 배영중 1년 1명, 정읍중 1년 1명과 박진환 회원의 자녀가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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