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읍시는 지난 4월 14일 서울역 2층 동광장에서 정읍역과 서울역의 협조를 얻어 관광자원 및 농특산물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홍보전에는 우수 농특산품을 생산하는 15개 업체에서 32개 품목과 우수기업 3개 업체에서 20여종의 제품을 전시, 서울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한과 시식과 내장산 복분자, 정읍자생차 시음회도 열려 수도권 소비자들을 비롯 서울역을 왕래하는 많은 이들에게 정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특히 행사장에 민속놀이인 제기차기와 투호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도 펼쳐 행사분위기를 고조시킴은 물론 서울을 비롯한 도시민들의 향수를 일깨웠습니다.
이날 현장에서 직접 행사를 진두지휘한 김생기 시장은 서울에 5개 여행업체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편집:김상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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