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사] 순정축협이 지난 11월 15일 북면사무소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운동화를 전달하는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한부모·조손 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순정축협 고창인 조합장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따뜻한 관심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나눔축산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축협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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