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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공동체 활성화센터 농촌마을 프로그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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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공동체 활성화센터 농촌마을 프로그램 마무리
  • 박성훈 기자
  • 승인 2021.12.07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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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공동체활성화센터가 농촌 마을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위해 추진한 교육·문화·복지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

시에 따르면 농촌 교육·문화·복지지원사업은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농어촌희망재단 공모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평가를 통해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이 낮은 농촌지역의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문화·복지 증진과 공동체 회복, 주민 간 결속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공동체활성화센터는 올해 2월 신규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1,4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입암면 신등마을과 반월마을 2개소를 대상으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프로그램은 입암 신등마을 주민 18명과 반월마을 주민 29명 등 총 47명을 대상으로 원예 치유와 문예 교육, 레크레이션 웃음 치료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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