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사] 전북과학대학교가 지난 11월 29일 개교 26주년을 맞아 20년 장기근속 및 10년 장기근속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수상한 9명은 20년 장기근속자로 김현호 직원(기획처)이며 10년 장기근속자로는 최미혜 교수(치위생과), 오숙희 교수(간호학과), 최훈태 교수(호텔외식산업계열), 이완순 조교(호텔외식산업계열), 오승진 교수(안경광학과), 박선아 교수(건축토목조경계열), 김용분 교수(간호학과), 서주현 직원(입학취창업지원처)으로 입사해 애교심과 자부심으로 대학교육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이영준 총장은 시상식에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우리 대학 비전에 맞는 따뜻한 마음과 창의적 역량을 갖춘 기술인력 양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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