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사] 전북과학대학교 LINC+ 사업단이 사업 참여학생을 대상으로 평생재무설계 포트폴리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사업단(단장 이현대)에 따르면 평생재무 포트폴리오 프로그램은 재무설계의 목표와 방향 제시, 20대 중후반 사회생활을 위한 자금 마련, 결혼자금 마련하기, 내집 마련의 꿈 등을 전문 재무설계사의 특강과 컨설팅을 통해 학생과의 1대 1 맞춤 서비스를 통해 실시한다.
측량정보반 졸업반인 황정균 학생은 “졸업을 앞두고 진행한 재무설계를 통해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특히 요즘 젊은 사람에게 유행인 주식이나 코인 투자에 쏠리는 모습을 보고 따라가지 못하면 뒤처질 것이라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특강과 개인별 컨설팅을 통해 금융의 기본과 안전한 투자방법 등에 대한 설명으로 미래를 설계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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