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아, 제4회 전라북도 사이버 독후감대회 금상 수상

<천년의 금서> 전국 독서 감상문 대회 단체상 수상

제29회 독서 경진대회 독후감, 편지글 부문에서 각각 으뜸상

서영여고(교장 김형택)가 각종 글쓰기 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서영여고는 제4회 전라북도 사이버 독후감 대회에서 박은아양이 대도시권의 많은 학생들을 물리치고 금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오윤주 양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서영여고는 지난해에도 김지현 양이 이 대회에서 금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밖에도 서영여고는 한겨레신문사가 주관하는 <천년의 금서> 독서 감상문 대회에서 중고등부 단체상을 수상해 상금으로 100만원을 받았으며 이 대회 또한 전국 규모의 대회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서영여고는 제29회 독서 경진대회에서 이수연양이 으뜸상(독후감 부문)으로 정읍시장상을 수상했으며 이가은 양도 편지글 부문에서 역시 으뜸상으로 정읍시장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에서 우수 지도교사상을 받은 서영여고 이형미 교사(국어)는 “어느 시대에나 말과 글은 위대한 삶의 도구”라며 “평소 독서와 글쓰기에 대해 자주 강조하며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켰던 것이 좋은 결과의 이유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읍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