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이승길)는 지난해 12월28일 토착비리 신고센터를 개설하고 올해 6월말까지 공직, 토착비리 특별단속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센터 개소로 지난해 8월말부터 전개한 권력형 토착비리의 지속적인 수사 활동은 물론 토착비리 척결을 위한 TF팀을 구성,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내실있는 단속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서장은 “지난 단속활동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단속활동 전개를 통해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신고를 당부했으며, 특히 신고자의 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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