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정읍안경사회 회장 취임
정읍안경사회 회장에 최찬기 신광당안경원 대표(사진)가 선출되어 지난해 12월29일 취임했다.
최찬기 회장은 현재 전북안경사협회 학술이사를 거쳐 감사직을 맡아 9년 동안 본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본회를 비롯 지역의 안경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오고 있다.
그는 2003년도부터 3년간 정읍안경사회 회장 재임 중 성공적으로 정읍,고창안경사회를 이끌어 2004년도 전국 185개 안경사회 중에서 정읍안경사회가 최우수안경사회로 선정되는 등 강한 리더십을 지녔다.
또 그는 전북과학대학과 산학협력관계를 통한 안광학 관련 학술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와 안 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5년도에 대한안경사협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안경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재임 중에는 원광보건대학, 전북과학대학 등 기관과 공동으로 자연보호활동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의 촛불로서 힘든 이웃에게 참봉사를 실현, 정읍지역 봉사상을 정립하는데 본보기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최찬기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보건향상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되어 복지부장관 표창, 전북도지사표창, 정읍시장 표창3회 등 포상을 받은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정읍할렐루야교회 사회봉사단 부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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