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검, 미화원 채용 돈받은 혐의로 도내 기자 입건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은 지난 2일 도내 모 지방지 부안주재 기자 이모씨(55)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해 2월 부안군청의 환경미화원 채용과 관련해 A씨에게 두 차례에 걸쳐 3500만원을 받고 채용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완주 도지사 '도민과 대화' 25일 정읍방문

김완주 지사가 6일부터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지난 6일 임실군을 시작으로 순회에 나선 김 지사는 12일 진안에 이어 정읍은 25일 방문할 예정이다.

정우면 수금리 자살사고 발생

지난 7일(목) 오후 3시30분경 정우면 수금리 좌야마을 양금천 다리에서 탈랜트 안재환씨의 형태와 유사한 자살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일 그랜저 승용차(27허****)내에서 안 모씨(남,38,미혼,고창군 성내면)가 차안에 화덕을 놓고 연탄과 번개탄을 피워 자살하는 사고가 발생, 자세한 사고경위 등의 조사에 임하고 있다.

정읍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