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의회의장 협의회와 (재)미래한국재단 월간 지방자치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우수 의정 활동사례 공모에서 정읍시의회 문영소(비례) 의원이 모범상을 수상한다.
이번 지방의회 우수활동 사례 공모에는 전국에서 400여 편의 의정활동 우수사례가 접수되었는데 대학교수, 연구소연구위원, 고위공무원, 언론인 등 9명의 행정.의정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엄정하게 심사 검토, 대상자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의회에 따르면 문 의원은 농공단지 휴폐업 대체 업체로 감면 혜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세금을 징수한 것은 잘못된 행정으로 공장등록시 시에 납부한 등록세 및 취득세 1천540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결정인 역할을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2시에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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