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32백만원 투입, 4단계에 걸쳐 추진
정읍시는 올해 공공근로 사업에 4억3천200만원을 투입해 분기별로 4단계에 걸쳐 추진한다.
올해 추진되는 공공근로사업에는 각 단계별로 40여명이 참여하게 되며 1단계 사업은 지난 4일부터 총30개 사업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참여인원은 단순노무 16개 사업에 29명, 전산화분야 14개 사업에 14명 등 총 43명으로 단순노무분야는 일반실업자가 참여하고 전산화분야는 청년실업자가 참여하고 있다.
공공근로 시작에 앞서 시는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참여자 교육을 갖고 공공근로 근로조건과 근무수칙 등을 설명했다.
이어 강 광 시장이 격려에 나서 “근무수칙을 준수하며 근무함은 물론 근무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안전사고예방 등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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