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석 정읍교육장‘소통과 배려 나눔이 함께하길..’
정읍교육청 한일석 교육장(사진)은“변화와 희망 속에 또 다른 설렘으로 경인년 새해를 맞게 됐다”며 교육계를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희망찬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한 교육장은 먼저“작은 씨앗 하나가 모든 것의 시작이듯, 끊임없는 의사소통으로 소명 의식을 갖고 지금하고 하고 있는 일이 옳다고 판단되면 그 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주리라 다짐했던 뜨거운 교육적 열정으로 힘차게 닻을 올린지 벌써 1년이 지났다”고 소회했다.
이어 그는 “즐기는 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한 ‘백호의 호시탐탐’의 모습으로 지나간 과거나 불투명한 미래보다는 현재 주어진 시간과 희망 상생의 만남을 만들어 가기 위해 따뜻함으로 상대와 만나는‘소통하는 리더’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인간애를 바탕으로 세심하게‘배려하는 리더’와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나누는 리더’가 되어 달라며 항상 열린 마음으로 미래의 희망을 가꾸고 행복을 얻기 위한 나눔을 실천하길 소원했다.
한 교육장은 더불어 정읍시민들에게 “경인년 새해에는 백호의 힘찬 도약으로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에서도 함께 협력하는 교육공동체 의식을 공유하고 변화에 도전하는 고객감동의 교육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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