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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보육시설연합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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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보육시설연합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 정읍시사
  • 승인 2010.02.0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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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상기 회장 “진실된 일꾼, 살림꾼이 되겠다”

지난달 28일(목) 오후 6시30분 임페리얼웨딩홀에서 정읍시 보육시설연합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이 성황리 개최됐다.

강완태 전북 보육시설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송현철 유성엽국회의원 특보, 이학수 도의원, 장학수.정병선 시의원 등 각 시설관계자와 내외귀빈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09감사보고와 결산 승인에 이어진 1부 정기총회에서는 2010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이 이뤄졌고 2부에는 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1대 회장을 수행한 김민수 회장은 이임사에서 “전북 보육시설연합회가 최초로 정읍에서 창립되어 활동한지 어언 2년반이 지나 돌아보면 아쉽고 부족하지만 그간 사랑하고 아껴주신 원장님들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설수 있었다”며 소회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2008년도에는 정읍시가 전북 최초 대통령기관표창을 수상함에 일등 선진 보육에 앞장서는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09년도에는 전북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정읍에서 개최해 모범지자체로서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자긍심을 보였다.

그는 또 “향후 2대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더 하나되어 정읍시 보육시설 연합회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조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2대 회장에 취임한 김상기 회장은 “끈끈한 사랑과 우정으로 성원을 보내주셨던 여러 원장님들의 격려에 힘입어 오늘 중차대한 연합회장직을 역임하게 되었다”며 “향후 연합회 발전을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어야 겠다는 굳은 의지와 소명감을 느낀다”고 힘줘 말했다.

“한결같은 사랑으로 도와준다면 주어진 무거운 사명감과 막중한 책무를 다하며 맡겨주신 직책에 대해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솔선수범 할 것”이라 강조한 김 회장은 “변화를 위해 앞으로는 행사에 내실을 기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형식과 사례들은 과감히 개선해 진정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진실 된 일꾼, 살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일 축사에 나선 전북 보육시설연합회 강완태 회장은 “보육시설 원장님들께서 국가의 보육사업을 위임받아 보육역사를 써오셨고 이를 근간으로 현재의 보육을 실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계신다고 생각한다”며 “어린이와 교사,가정과 어린이집이 모두 영유아복지의 참된 수혜자가 되는 정책의 수립과 어린이집의 원익실천이 진정으로 일궈야 할 일”이라 강조했다.

한편 (사)한국보육시설연합회 전라북도 정읍시지회는 보육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함과 아울러 회원 상호간 친목과 단결을 도모하고 상부상조 정신아래 각 시설간의 복지증진과 영유아 보육시설 발전을 촉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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