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동신초등학교(교장 이천구)가 2009년 한국 초등학교 핸드볼연맹 연도 말 시상식에서 많은 상을 휩쓸며 지난 한 해의 활약상을 과시했다.
지난 1월18일 오후 4시 경기도 부천시 프리존 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한 연도 말 표창시상식에서 동신초등학교는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했고 최우수 선수로는 6학년 김민실 선수가 영광의 기쁨을 안았다.
또한 지도자상으로 박종문 감독과 최우수 지도자상으로 조준희 코치가 수상했고 이천구 교장은 공로패를 수여받는 등 전 부문에서 표창을 휩쓸었다.
동신초등학교 핸드볼팀은 2003년 창단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15명의 선수로 구성, 2009년도에만 제3회 신흥대학총장배 3위, 태백산기 전국초등핸드볼대회 3위,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핸드볼대회 우승을 일구어 낸 명문 핸드볼을 육성하는 학교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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