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읍시 기초의원 사 선거구(시기,시기3,상교동)에 임장훈 전 새전북신문기자(사진)가 출사표를 던졌다.

인터뷰에서 임장훈 전 기자는 “혈연,지연,학연으로 얽혀있는 지역사회에서 언론인으로 활동하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았지만 고향발전을 위한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자부하면서 “오랜 취재현장에서 쌓아온 정치,문화, 행정 등 사회전반에 대한 관찰력과 경험을 토대로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현실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주당 정읍지역위원회 홍보부장을 맡은 임장훈 씨는 시기동 출신으로 정읍동초(67회), 정읍중(32회), 호남고(33회), 원광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정중회(정읍중학교 재정읍총동창회)사무국장, 시기동청년회원, 시기동체육회이사, 정읍YMCA기록이사, 전주KBS-라디오 프로그램 '전북은 지금' 방송 통신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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