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금) 오후 3시 감곡면사무소(면장 주영갑)에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선행이 이어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당일 증평마을 정상진(마을개발위원장)씨는 쌀 20kg 40포대(160만원 상당)를 대운영농조합법인(대표 조관용)은 50포대(200만원 상당)를 면에 기탁, 훈훈함을 줬다.
이에 따라 감곡면은 기초수급자 중에서도 생활이 어려운 자를 선정해 가정을 빙문, 직접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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