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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시사
  • 승인 2010.02.0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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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 강력2팀 베스트수사팀 선정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손창완) 2009년 4/4분기 베스트 수사팀에 인근 지역과 더불어 정읍경찰서 강력2팀 등 6개 팀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 전북경찰청장 표창과 포상금 30만원, 포상휴가 등이 부여됐다.

이번에 선발된 베스트 수사팀은 수사요원 직무평가시스템(IPAS), 토착비리사범, 불법사금융사범, 기획수사, 각종 집회시위사범, 메신저 사기 등을 위주로 평가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이들은 “팀장을 중심으로 팀원이 한 마음이 돼서 업무를 처리, 긍정적인 사고로 도민들에게 신뢰 받는 경찰이 되겠다. 또 토착비리사범, 서민경제를 침해하는 사범에 대해서는 법질서 확립차원에서 강력한 단속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성납치 성폭행 40대 2명 구속

 

정읍경찰서는 길을 가던 20대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특수강도강간)로 윤모씨(42) 등 2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 등은 지난달 26일 오후 6시경 정읍시 상평동 체육공원 앞 도로를 지나던 이 모씨(29.여)를 강제로 승합차에 태워 납치한 뒤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일용직 근로자인 윤 씨와 동료는 피해자 이 씨를 태우고 고창과 부안 등 3시간가량 도내 곳곳을 돌며 차안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자녀 데리고 아동복 훔친 20대 주부 입건

 

정읍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아동복 매장에서 의류를 훔친 혐의(절도)로 주부 김모(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8월 초부터 최근까지 전주와 정읍지역 아동복 매장에서 진열장에 전시된 아동복, 신발 등을 모두 6차례에 걸쳐 250만원 상당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 씨는 자녀를 데리고 다니면서 가게 주인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인사> 광주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정읍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정학관

 

<인사> 전북지방경찰청 정읍경찰서 ◇경정급

▲경무과장 이달수 ▲생활안전과장 조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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