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산내파출소(소장 박종권)는 지난달29일 자치방범 치안확보를 위해 산내면 신기마을입구에 방범용 CCTV를 설치했다.
지난달 28일 산내파출소장과 신기마을 주민들은 마을회의를 통해 자위방범 치안확보를 위한 방범용 CCTV를 마을입구에 설치하며 사업비는 마을발전기금으로 조성된 200만원을 사용하기로 했다.
정읍시 산내면은 옥정호를 끼고 있으며 매년 가을 구절초 행사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평소 주민들의 자위방범의식이 높아 범죄가 없기로 유명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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