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읍시 기초의원 바 선거구(수성동, 장명동)에 정읍수성가구백화점 조상중 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

조상중 대표는 평소 ‘남에게 피해를 주자 말자’는 신념을 바탕으로 각종 사회봉사단체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불우이웃돕기, 장학금전달 등 많은 활동을 펼쳐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고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선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그는 관내 거주하면서 시기동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래, 연지동과 수성동으로 사업을 확장해 현재의 정읍수성가구백화점을 32년 동안 수많은 인맥과 신뢰 있는 유대관계를 지속하는데 평판 또한 우수하다.

조 대표는 인터뷰에서 “평소 인생철학인 易地思之(역지사지) 정신으로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으며 상호 이해를 통해 관계를 맺는데 있다고 생각하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드는 역할에 열정을 다해왔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지역을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해 온 조상중 대표는 현재 원광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정책자관리과정 정읍교우회 회장, 민주당 정읍지역위원회 중소기업 특위위원장 겸 상무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민간 통일운동 확산과 국가사회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통창설 26주년 행사에서 대한민국 국민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정읍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