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읍시지역위원회(위원장 장기철)가 1일 제5차 운영위원회를 갖고 전체당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위원회 역량강화에 총력전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장기철 위원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지역위원회 역량강화를 위해 지역 부위원장 10명이내 인선과 특별위원회를 33개로 확대 운영할 것을 의결했다.

현재 정읍시지역위원회는 중소기업특별위원회를 비롯해 대외협력, 지역경제, 시민사회, 농업특산물, 사회복지, 노동, 민원법률, 체육복지, 문화관광, 환경특별위원회 등 11개의 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정읍지역위원회 상무위원회는 앞서 지난달 28일 당규에 따라 지역대의원대회 대의원선임건 등 다섯가지 권한을 운영위원회에 위임을 의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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