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영원향우회 정기총회가 지난 1월28일 시내 모처에서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신원균씨를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선출했다.
지용덕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우리 향우회의 기둥이신 정학용 고문과 박준철 고문께서 잘 선도해 주고 회원들의 후원 덕택으로 대과없이 소임을 마칠 수 있었으며 새로 선출된 회장 중심으로 향우회 발전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또 신원균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인년 새해 힘차게 출발해 알찬 결과를 가져오자”고 강조하고 “회원 동지들의 일치단결로 우리고향 영원 발전을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매진하자”고 소감에 임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은 ▲회장 신원균, ▲부회장 조규성.박주송, ▲감사 박종남.허을용, ▲총무 김철, ▲재무 정병균씨를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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